외국인 자주쓰는 민원서식 235종, 10개 언어로 번역 제공
행정안전부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민원 서비스를 보다 정확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이 자주 사용하는 민원 서식 235종을 10개 언어로 번역해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외국어 번역본 민원서식은 외국인 민원을 주로 처리하는 지자체·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다문화센터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네이버 밴드 '외국인을 위한 민원 서식(Easy Civil Forms for Foreigners)'을 통해 누구나 쉽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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