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전 세계 주요국 특허청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실질 적용된 로봇 출원을 분석한 결과 LG전자가 최다 출원인으로 확인됐다.
2위는 일본 로봇기업인 화낙(FANUC)가 97건으로 전체 1.8%, 3위인 중국 화남사범대학은 83건으로 1.5%를 기록했다.
이선우 특허청 지능형로봇심사과장은 "중국은 출원의 대부분이 자국에 한정됐고 테슬라 등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특허출원이 적다"며 "특허 권리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한국이 인공지능 로봇 관련 특허권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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