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끝부분인 영동1교에서 헌릉로 청계산입구 교차로까지 약 1.5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고, 오는 11일 첫차부터 개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강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와 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1구간(3.2㎞) 사이에 단절됐던 2구간 1.5㎞가 연결되면서 신사역부터 내곡IC까지 총 9.5㎞에 달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하나로 이어지게 된다.
또, 중앙정류소와 연결되는 횡단보도를 신설·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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