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은 옥천 증약초 대정분교장을 3월 1일자로 본교와 통합운영하고, 9월 1일자로 폐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통합으로 증약초와 대정분교 학생들은 20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아 수익자부담경비와 교육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군북지역 학부모들은 본교와의 통합으로 교육환경이 개선된다면 지역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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