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천하삼분지계 실현, 대전에 3당 체제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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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천하삼분지계 실현, 대전에 3당 체제 정립"

[출처=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이 2026년 지방선거에서 대전 전체 선거구의 30%를 확보해 3당 체제를 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운하 위원장은 "양당제의 문제를 극복하고 다당제를 정착시키는 데 조국혁신당이 앞장설 것"이라며 "2025년 지방선거를 통해 양당 중심의 정치를 넘어서는 3당 체제, '천하삼분지계'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조국 전 대표의 수감 이후에도 당의 기조는 변함없으며, 오히려 조국혁신당을 더욱 탄탄히 만들어 그를 맞이하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며 "원내대표이자 유일한 재선 의원으로서,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조국혁신당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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