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푸틴 야망 안버릴 것"…트럼프식 휴전안에 신중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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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푸틴 야망 안버릴 것"…트럼프식 휴전안에 신중론(종합)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곧 바통을 넘겨주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우크라이나 휴전안이 부상하는 가운데 전쟁 종식 여부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내려야 할 결정이라며, 중요한 것은 억제 능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달 바이든 대통령 퇴임과 함께 임기를 마무리하는 블링컨 장관은 4일(현지시간) 보도된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전 종식을 강조하는 트럼프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전쟁을 끝낼 때가 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우크라이나인들이 내려야 할 결정"이라며 "현재 지도상에 그어진 경계선이 근본적으로 크게 변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따라서 어떤 형태로든 지속가능한 휴전을 이루기 위해 중요한 것은 우크라이나가 앞으로 추가적인 공격을 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이는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다른 나라들의 안전보장, 약속 등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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