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과 성수식품 제조·판매 업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은 오는 6∼24일 도내 대형마트 등 성수품 제조·유통·판매 업체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부정 유통 행위, 위생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도는 전·잡채 등 성수 식품 제조·가공 업체와 떡·한과 등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 접객 업체 335곳에 대한 점검도 6∼10일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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