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5일 장애 학생들의 학습권 강화를 위해 상주간호사 지원 사업 학교를 1곳 추가한다고 밝혔다.
상주간호사는 의료 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의료 처치, 응급 상황 발생 시 이송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한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장애 학생이 방학 중 안전하게 교육 및 늘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의료 지원 서비스를 1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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