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5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이 쿠냐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급여 인상과 계약 연장에 구두 합의가 됐다.여러 클럽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쿠냐는 공식 문서가 승인되는 대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거의 다 됐다”라고 보도했다.
2022-23시즌 도중 팀에 합류했을 때에는 2골에 그쳤으나 지난 시즌 리그 12골로 환골탈태했다.
쿠냐가 새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황희찬과의 동행을 더욱 오래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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