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캡틴' 손흥민이 후반 교체 출전한 가운데 팀은 뉴캐슬에 역전패를 당했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4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 경기를 전반 4분 넣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이후 원정팀 공세에 혼이 나며 1-2로 뒤집기 승리를 내줬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 빠진 채 전반전부터 몸을 풀다가 후반 17분 티모 베르너 대신 투입돼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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