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김혜성에 관한 내용을 다룬 미국 야구 전문 잡지 '베이스볼 아메리카(BA)'는 "김혜성은 간결한 스윙을 하고, 민첩하게 움직인다.선구안과 콘택트 능력을 보유한 선수로, 안타성 타구를 꾸준하게 생산한다"며 "홈런을 치기 어려운 유형의 타자이지만, 강한 타구를 만든다"고 주목했다.
김혜성이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프로 입단 동기' 김혜성과 이정후가 빅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후의 뒤를 이어 김혜성도 빅리그 팀과 계약을 맺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