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집단 트라우마 건드려…잇단 위기에 분열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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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집단 트라우마 건드려…잇단 위기에 분열 경계해야"

심 센터장은 집단적 트라우마는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확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센터장은 12·3 비상계엄 사태가 우리나라 국민을 집단적 트라우마에 다시 빠지게 했다고 진단했다.

무엇보다 심 센터장은 재난적 위기 상황에서 '분열'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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