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한국시간) "볼티모어가 우완투수 모튼과 1년 1500만 달러(약 221억원) 계약에 합의하면서 2025시즌 선발진 구성에 베테랑 투수를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2008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한 모튼은 피츠버그 파이리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탬파베이 레이스를 거쳐 2021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애틀랜타로 돌아왔다.
애틀랜타에서 4시즌을 보낸 그는 또 한 번 팀을 옮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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