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남자축구선수 최초로 '미국 대통령 자유메달' 수훈
대통령 자유의 메달은 미국의 안보와 국익, 세계 평화,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쌓은 인물에게 매년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다.
이 가운데 메시의 경우 남자 축구선수로는 최초로 미국 대통령 자유 메달을 받는 것이며, 아르헨티나 국적자로서도 최초라고 아르헨티나 일간 클라린, 암비토 등이 보도했다.
'대통령 자유의 메달'은 1945년 해리 S.트루먼 당시 대통령이 처음으로 수여하기 시작했으며, 1963년 존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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