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의 시도 중, 관저 내부에서 개를 산책시키는 중년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 속 인물은 약 8분간 개와 함께 산책한 후 다시 관저 내부로 들어갔으며, 이 장면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대로 송출됐다.
또 다른 정치인은 “대통령이 체포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도 무심히 개를 산책시키는 장면은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모습”이라며 대통령실의 해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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