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국제 대회 단식 결승전에 오른 건 지난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정현은 이날 승리로 지난 2019년 8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우승 이후 5년 5개월 만에 국제 대회 단식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5일 정현의 결승 상대는 영국의 자일스 핫세(42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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