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정현은 2019년 8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우승 이후 5년 5개월 만에 국제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9월 일본 퓨처스 대회로 복귀전을 치른 정현은 이번 대회 결승 진출로 재기 청신호를 켰다.
정현은 이번 결승 진출로 세계 랭킹 800위 대까지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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