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와 인사 나눈 김혜성, 다저스 팬들도 환영…"이 팀에 아주 잘 어울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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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와 인사 나눈 김혜성, 다저스 팬들도 환영…"이 팀에 아주 잘 어울릴 거야"

김혜성의 소속사 CAA는 4일(한국시간) "김혜성이 LA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24억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혜성의 계약 소식에 김혜성과 같은 소속사이자 다저스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도 직접 글을 올리며 김혜성을 격하게 환영했다.

다저스네이션은 X에 김혜성의 답 스토리를 올리며 "다저스와 계약한 김혜성은 오타니 쇼헤이의 환영 메시지에 인스타그램에서 응답했다.그는 이 챔피언 팀과 아주 잘 어울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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