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인파 밀집으로 한강진역을 무정차 통과했던 지하철이 20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는 서울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며 오후 5시 21분부터 한강진역 상하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대통령 관저 인근인 루터교회와 한남 초등학교 앞에선 이른 아침부터 신자유연대 회원 500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주최하는 보수 집회가 진행됐으며, 광화문 동화면세점 등에서 집회를 마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운동본부(대국본) 회원 등이 합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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