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1세대 분장사(현 분장감독) 등으로 활동한 송일근(본명 송민섭)씨가 향년 102세.
배우들이 직접 하던 분장을 자기 일로 삼기 시작한 '1세대 분장사'로 꼽힌다.
배우로는 '미스 코뿔소 미스터 코란도'(1989), 분장은 '동자대소동'(2010)이 마지막 작품이었던 고인은 1993년 제31회 대종상 영화제 특별부문상(분장)을 받았고, 2001년 제39회 영화의 날 '유공영화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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