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 수습 끝났지만'…무안공항 떠나지 못하는 유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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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수습 끝났지만'…무안공항 떠나지 못하는 유가족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시신 수습 절차가 모두 끝났지만, 사고 원인 규명 등을 바라는 유가족들은 공항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4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참사 일주일째인 이날 희생자 179명에 대한 시신 수습이 완료됐지만, 일부 유가족은 사고 현장인 무안국제공항에 남아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구체적인 수는 파악되지 않았는데, 이번 참사와 관련한 원인 규명 등의 후속 절차가 남아있어 공항을 다시 찾는 유가족의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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