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내 일 같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시민들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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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내 일 같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시민들도 울었다

제주항공 참사 국가애도기간의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분향소에 추모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합동분향소에 위패나 영정이 세워지지 않았지만, 추모객들은 영영 세상을 떠난 이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했다.

이날 친구와 함께 분향소를 찾은 최모(81) 씨는 "보기만 해도 안타깝고 가슴이 미어지는데 한순간에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얼마나 억울하겠냐"며 "희생자들이 좋은 곳에 가서 편하게 잘 쉬기를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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