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최 권한대행은 “애도 기간이 끝나더라도 지방자치단체별로 합동분향소 연장 운영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온라인 범죄 행위에 대한 무관용 방침을 재확인했다.
최 권한대행은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관용 없이 법에 따라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이며, 경찰청 등은 보다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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