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여러 차례 군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고 12·3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는 야당의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제기 등을 언급하며 "이게 나라냐.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 말을 듣고 비상계엄 선포문, 대국민 담화문, 포고령 초안을 준비하기로 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9일에도 국방장관 공관에서 진행된 김 전 장관, 여 사령관, 곽 사령관, 이 사령관의 저녁에 합류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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