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3일 2025년 군정 구호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 현판 제막식을 치렀다.〈사진〉 이날 제막식에는 김돈곤 군수, 김기준 의장, 군 의원, 실·과장, 외부 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119복합타운 준공,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칠갑호·천장호 등 주요 관광사업준공,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착공 등과 맞물린 다각적인 관광객 유입책을 펼칠 계획이다.
군은 주요 관광 사업을 기한 내 준공하고 지역의 대표 축제인 '청양 고추·구기자 문화축제'를 대폭 개편하는 등 축제와 행사를 통한 생활인구 증가에 역량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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