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임성재가 새 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약 294억원) 둘째 날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첫날 4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136타로 3계단 뛴 공동 13위까지 도약했다.
함께 출전한 안병훈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40타로 공동 36위, 김시우는 2언더파 144타로 공동 5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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