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된 내야수 김혜성(25)이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받던 연봉의 6배를 올해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3+2년' 계약을 한 김혜성은 3년 뒤 다저스와 연장 계약을 하면 최대 2200만 달러(약 324억 원)를 받게 된다.
2025시즌 연봉은 250만달러(약 37억 원)이고, 2026년과 2027년에는 각각 357만달러(약 55억2000만 원)씩을 수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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