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수입을 주로 하던 바프는 2014년 64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뒤, 허니버터아몬드를 출시한 다음 해 매출이 50% 이상 증가했다.
'허니버터아몬드'는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을 방문하면 꼭 사야 할 선물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었다는 게 매체 설명이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스포츠 중계에서 만수르 왕자 등 왕족들 앞에 허니버터 아몬드가 놓여 있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이 제품의 인기는 더욱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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