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샤라웃 “환영합니다 친구야” 김혜성 다저스행 확정, 최대 324억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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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샤라웃 “환영합니다 친구야” 김혜성 다저스행 확정, 최대 324억원 계약

매체에 따르면 LA 에인절스에서 5년 2800만불에 오퍼를 제시하기도 했다.

에인절스 외에도 시애틀 매리너스,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오퍼를 제시했으나 김혜성의 최종 선택은 다저스였다.

김혜성의 소식을 접한 오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혜성의 사진이 담긴 공식 계약 게시물을 공유하며 한국어로 "환영합니다 친구야"라는 코멘트를 덧붙이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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