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증별로는 항암제가 15개(3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피부질환(Dermatology)과 혈액질환(Haematology)이 각각 6개(12%)의 승인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작년 FDA 허가 신약에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개발한 신약도 2개 포함됐다.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국내명: 보툴렉스)는 작년 2월 허가를 받았고, 유한양행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자자'(미국명: 라즈클루즈)는 작년 8월 미국 존슨앤드존슨(J&J) 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와의 병용요법으로 허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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