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프로당구 투어 개막…'승격-강등 기로'에서 시즌 막바지 2부 투어 경쟁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꿈의 무대' 1부 투어로 승격할 수 있는 본격적인 경쟁이 시즌 막바지에 펼쳐지는 만큼 열띤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김원섭은 프로당구 원년에 2부 투어에서 시작해 두 시즌을 보낸 뒤 1부로 승격, 지난 시즌까지는 3년 연속 1부에서 뛰다가 다시 2부로 내려왔다.
김영원은 이번 24-25시즌에 1부 투어 준결승과 결승전에 올라와 우승트로피를 거머쥐며 당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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