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새해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9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세계랭킹 9위였던 신유빈은 11월 11위로 두 계단 떨어졌다가 12월 10위로 톱10에 복귀했다.
신유빈과 ‘영혼의 콤비’로 불렸던 전지희(전 미래에셋증권)가 태극마크를 내려놓고 중국으로 떠나면서, 그를 대신할 복식 파트너 선정이 중요한 과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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