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추울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살펴본다.
그런 가운데 짝다리를 짚고 서는 자세가 무릎 관절에 안 좋다는 의사의 말에, 평소 짝다리를 짚는 편이라는 이경규는 짝다리를 자주 짚는 이유에 대해 “폼 때문이지! 바르게 서 있는 것보다 살짝 짝다리를 짚고 삐딱하게 서서 ‘어이 김 PD~’ 해야 있어 보인다”며 실제 짝다리를 어떻게 짚는지 시범까지 보였다.
병원에서 관절염 초기 진단을 받자, 이경규는 이윤아에게 “빨리 퇴사해서 어머니를 돌보라”며 또 한 번 퇴사를 종용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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