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고의적 탈세' 입장 밝혀...남편 외도·비연예인 상간녀 저격 논란 재조명 (+김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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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고의적 탈세' 입장 밝혀...남편 외도·비연예인 상간녀 저격 논란 재조명 (+김종규)

황정음, 세무조사 논란 속 공식 입장 2024년 12월 30일 황정음의 소속사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황정음 배우는 2023년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세무당국과 세무사 간 조율 과정에서 해석 차이로 인해 추가 세금을 납부했다" 고 전했습니다.

해당 조사에서 황정음은 2018년 가족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매입한 서울 신사동 상가 건물을 2021년 대구 소재 건물임대업체에 매각하며 약 50억 원의 시세차익 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황정음, 상간녀로 몰린 일반인 A씨 황정음은 남편의 외도 상대로 지목된 비연예인 A씨의 사진과 계정을 SNS에 공개 하며 상간녀로 몰았는데, 상대방의 정체가 불륜과 관계 없는 일반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황정음은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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