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오는 5~6일 토니 블링컨 장관의 방한을 앞두고 “한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철통 같은 한미동맹’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6일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만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밀러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의 방한 협의 계획에 대해 “양국이 전 세계적 도전에 대해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중요한 협력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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