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올스타 휴식기(1월 1∼6일)를 이용해 전력 재정비를 마친 남녀 구단들이 7일 재개하는 2024-2025 V리그 4라운드부터 다시 치열한 순위 싸움을 이어간다.
올스타 휴식기 동안 각 팀이 취약 포지션에 대한 전력 보강을 마친 가운데 4라운드에 가장 눈에 띄는 맞대결은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이다.
막심은 올 시즌 초반 대한항공의 외국인선수였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3·등록명 요스바니)가 2경기만 뛰고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자 소방수로 영입돼 제 몫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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