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4일 오전(한국시간)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과 3년 1250만달러(약 184억원), 2028년과 2029년 연장 계약을 할 수 있는 조건으로 계약했다.김혜성은 40인 로스터에 포함했다”라고 발표했다.
다저스 구단은 소셜미디어(SNS)에 한국어로 “김혜성 선수, 다저스에 온 걸 환영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 진출에 성공한 김혜성은 일단 40인 로스터 진입까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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