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과 미국의 포스팅 시스템이 개정되면서 구단이 받을 수 있는 이적료가 다시 정해졌는데 계약 규모가 2500만달러 이하면 총금액의 20%를 해당 선수의 KBO리그 구단이 받게 된다.
로버츠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우리 스카우트들이 그 2루수(김혜성)를 좋아한다.타격도 좋고, 수비할 때 움직임이 좋았다"며 칭찬한 바 있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 블루'는 김혜성 계약이 발표된 뒤 "김혜성은 2루수로 주된 활약을 펼쳤지만, 유격수와 3루수, 코너 외야수를 맡을 능력을 지녔다.그는 최고 선수에게 수여되는 KBO 골든 글러브도 3번이나 수상했다.또 최초로 2루수와 유격수 모두에서 골든 글러브를 따낸 유일한 선수다.2023시즌부터 만들어진 KBO리그 수비상도 2년 연속 손에 넣었다.유틸리티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주전 2루수로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고 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