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토크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오스틴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토트넘 훗스퍼 데뷔전을 치를 것이다.토트넘은 질병 여파로 인해 포스터가 나올 수 없다.굴리엘모 비카리오는 발목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다.10년 전 토트넘에 합류한 오스틴이 1군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프리시즌이나 소화하던 오스틴은 두 골키퍼가 모두 빠지게 돼 토트넘 데뷔전 기회를 잡게 됐다.
‘토크 스포츠’는 “오스틴은 발 밑이 좋은 골키퍼다.토트넘 유스에서 78경기를 소화했다.비카리오가 부재한 상황에서 나온 포스터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데 7경기에서 15실점을 하기도 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치명적 실수를 범하는 모습도 있었다”고 하면서 이번 출전이 오스틴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걸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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