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음란물을 단속하는 공무원 단비(박지현 분)는 동화 작가가 꿈이다.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청소년 보호팀에 발령받은 새내기 공무원이자 동화작가 지망생이 뜻하지 않게 '성로'(성인 로맨스)를 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불법 음란물을 단속하는 공무원이자 동화를 써온 작가 지망생이 19금 웹소설 작가가 된다는 설정 자체가 먼저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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