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아신유니텍 유재경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해 올해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유 대표는 답례품 300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재기부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였다.
사천시 서포면 출신인 그는 2023년 고액 1호, 2024년 고액 2호로서 각각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1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3년 연속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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