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항암치료 교수 절반 이상 이탈…환자 돌려보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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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항암치료 교수 절반 이상 이탈…환자 돌려보내기도

4일 부산대병원 등에 따르면 현재 이 병원 혈액종양내과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교수는 2명뿐이다.

거점대학병원인 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소속 의료진이 급격히 줄어들자 환자는 물론 의료계도 크게 우려한다.

의료계 관계자는 "부산대병원에서 환자를 받지 못해 인근에 있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 환자가 10∼20% 늘었다고 하는데, 일부 병원들 역시 인력이 부족해 제대로 치료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며 "다른 지역은 의료진 부족 사태가 더 심각할 텐데 정국이 혼란스러워 언제 해결될지 모른다는 게 가장 무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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