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세계 1위 정유업체인 엑손모빌(Exxon Mobil·티커명 XOM)이 트럼프의 에너지 정책 공약에 따른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에너지 기업들은 대대적인 석유·천연가스 개발과 생산에 나설 전망이다.
이를 위해 설비투자액을 올해 280억달러(약 40조2200억원) 수준에서 내년 290억달러(약 41조6500억 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330억 달러(약 47조4000억원)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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