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현지시간)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1기 때 국무부 대변인을 지낸 모건 오르테이거스(42)를 중동평화 담당 특사 대리로 발탁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3일 성명을 통해 오르테이거스 전 대변인이 중동평화 특사 대리로서,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평화 특사와 함께 일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한 뒤 "우리가 매우 혼란한 지역(중동)에 평온과 번영을 가져오길 추구하는 가운데, 그녀가 스티브의 자산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이 집권 1기 중요 외교 성과로 자랑하는 아브라함협정에 관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