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은둔에 폭력성까지 보이는 금쪽이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오은영 박사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가족의 일상을 담은 VCR 영상을 보던 오은영 박사는 "엄마와 금쪽이는 대척점에 서 있는 사람.부모도 인간적으로 이해한다.그렇지만 금쪽이한테는 감정적인 이해를 통한 대화가 필요하다.엄마의 충고가 공격적으로 느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머리로 눈을 가리는 금쪽이에 이유를 묻자 그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서 좋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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