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4%를 넘어서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여론조사공정은 파이낸스투데이·더퍼블릭 공동 의뢰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가 34.3%('매우 지지한다' 23.3%, '지지하는 편이다' 11.0%), 부정 평가가 64.4%('매우 지지하지 않는다' 57.1%, '지지하지 않는 편이다' 7.2%)를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대해 잘한 일이라고 답한 비율은 54.2%, 잘못한 일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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