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후 12만원 훔쳐 로또 산 김명현…22일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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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후 12만원 훔쳐 로또 산 김명현…22일 첫 재판

‘서산 렌터카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명현(43)에 대한 재판이 이달 시작된다.

(사진=서산지청 홈페이지)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서산지원 제1형사부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한 첫 공판을 오는 22일 오전 10시 40분 110호 법정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범행의 잔혹성과 중대성, 공공의 이익 등을 위해 김씨의 신상 공개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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