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발 당한 '남주의 첫날밤' 측 "문화재 훼손 맞다, 수사 결과 겸허히 수용" [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찰 고발 당한 '남주의 첫날밤' 측 "문화재 훼손 맞다, 수사 결과 겸허히 수용" [종합]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방송사 KBS 측이 문화재 훼손과 관련해 2차 해명하고, 다시금 사과했다.

3일 KBS 측은 2차 입장문을 통해 "KBS는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병산서원에서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 중에 문화재를 훼손한 사안과 관련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제작팀이 못을 넣었던 곳은 병산서원 만대루 기둥 보머리 8곳과 동재 보머리 2곳 등 10여 곳으로, 현재 일부 언론이 보도한 '만대루 기둥 못자국' 사진과는 관련이 없는 곳"이라며 "기존에 못자국이 있는 곳이더라도 새로 못을 넣어 압력을 가한 행위는 문화재 훼손에 해당됨으로 이 사안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