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야탑동 상가 화재 완진…300여명 구조·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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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야탑동 상가 화재 완진…300여명 구조·대피

3일 오후 4시 37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한 8층짜리 복합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300여명의 사람이 구조되거나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를 우려해 화재 발생 5분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화재 발생 약 2시간여만인 오후 6시 35분께 완진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240여명을 구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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