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입생’ 김진수·문선민·정승원, “김기동과 비전에 이적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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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입생’ 김진수·문선민·정승원, “김기동과 비전에 이적 결심”

약 1시간 30분 동안 팀 훈련을 진행한 뒤에는 김기동 감독을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김진수, 문선민, 정승원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왼쪽부터)문선민, 김기동 감독, 김진수, 정승원.

사진=FC서울 세 선수가 서울 유니폼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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